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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명변경 알아보기

 

너무나 놀랄만한 안타까운 뉴스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와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는 터키 튀르키예 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인데요 기사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6일 규모 7.8의 강진과 7.5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튀르키예 남부 지역을 강타하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옆나라 시리아와 더불어 합계 2500여명 희생자가 발생되었고 앞으로 계속 희생자가 증가하여 최대 1만여명이 나올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에게는 애도를 전하며 더이상 여진이 없길 바라고 더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질 않길 바래야겠습니다.

 

터키 지진 왜 잘 발생할까?

지진이 가장 잦은 지역은 지구과학 시간에 자주 들었던 환태평양 조산대 주변입니다. 연간 지진의 총 80%가 넘게 발생합니다. 그런데 내륙에도 못지 않은 강진 다발 지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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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튀르키예(티르키에)입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최근 24년간 발생한 규모 7.0 안팎의 강진만 모두 5차례 가장 강한 지진은 이번 지진을 포함해 규모 7.8에 달합니다 한과 판의 경계에 놓인 튀르키예(티르키에)의 지형적인 여건 때문입니다.

 

튀르키예(티르키에) 주변에서 무려 3개의 대륙판, 아프리카판과 아라비아판, 아나톨리아판이 만납니다. 이 판들의 충돌로 북부 아나톨리아 단층과 동부 나톨리 단층이 만들어져 강진이 잦은 것입니다.

 

 

 

터키 면적 

  • 한국과 터키(튀르키예)의 면적 비교
  • 터키(튀르키예) 면적: 783,562km²
  • 대한민국 면적: 100,210km²
  • 한반도 면적: 220,748km²

터키 인구수 

  • 터키(튀르키예) 인구: 7951만 (2016년)  --> 8434만 (2020년)

터키 주요 도시 인구수 

3위 이즈미르 (도시 인구 약 432만명)
터키의 3대 도시이며, 이스탄불 다음으로 큰 항구이다. 역사적으로는 스미르나라고 불렀다. 터키 제1의 수출 무역항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도시에는 2개의 철도역이 있으며 북쪽과 남동쪽으로부터의 철도 종점이 있다. 이스탄불과는 국내선 항공편이 통하고 있으며 그리스 아테네로 가는 항공 노선도 운행하고 있다. 도시는 11개의 구로 나뉜다.
 

2위는 앙카라(인구수는 약 550만명)

 
 
앙카라는 터키의 초대 대통령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정치적 중심지로, 1923년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고 터키 공화국이 세워지자, 이스탄불을 대신해 수도로 지정됐다. 앙카라는 공무원이 많아 거주하는 도시이지만, 아나톨리아 지역의 상공업의 중심지이며, 도로와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앙카라에는 중동전문대학, 앙카라대학, 국립도서관, 고고학박물관, 민속학박물관, 국립극장 등이 있다.
 
 
 
 
1위는 이스탄불 (인구수 약 1506만명 )
 
 
 
최대 도시이며, 행정 구역상 이스탄불 주에 속해 있다, 터키의 서부에 있고 마르마라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운데에 두고 아시아와 유렵 양 대륙에 걸쳐있다. 상업적인 중심지는 유럽 지구에 있으며, 인구의 1/3은 아시아 지구에 거주한다. 이스탄불은 유럽과 중동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이스탄불은 전 세계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였다. 동양과 서양이 이어져 만나는 곳이며, 예루살렘 , 로마와 함께 기독교의 3대 역사 도시이다.
 
 

터키 튀르키예 국명 변경이유

보통 터키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터키가 영문 국명을 튀르키예공화국(Republic of Türkiye)으로 변경했을 하였습니다

터키가 튀르키예로 변경한 이유는 영어 터키(turkey)가 칠면조를 가리키는 데다 겁쟁이, 패배자 등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국호를 '터키인의 땅'을 의미하는 튀르키예로 변경할 것을 2022년 6월 초 유엔에 요구했으며 이후 공식 승인을 받아 지금의 튀르키예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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